나는 소방차입니다.
하루 종일 아니 1년 내내 이곳에 서 있습니다.
10000에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되는 일
그 일을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메르스도 처음부터 만전을 기했다면 하는
안타까움이 너무 크게 다가옵니다.
[불교신문3115호/2015년6월24일자]
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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