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심사 주지 연광스님이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보성스님 친필 휘호를 선물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5월18일 광주 증심사와 무각사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정 의장은 5.18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증심사 주지 연광스님을 예방하고 차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연광스님은 정 의장에게 조계종림 송광사 방장 보성스님 친필 ‘同歸一心(동귀일심)’ 글귀가 적힌 휘호를 전달하고 “나라가 어려운 이때 여·야가 하나되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 의장은 무각사를 참배하고 주지 청학스님과 환담을 나눴다.

정 국회의장은 광주 증심사를 찾아 주지 스님과 환담했다.
정 국회의장은 광주 무각사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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