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오늘) 조계종노동위원회는 조속하고 안전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광화문 세월호 광장까지 오체투지를 이어갔다.  참여단체로는 조계종노동위원회를 비롯하여 불교시민단체네트워크, 일반 노동자, 시민 등 30여명이 동참했다. 노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세월호 인양을 위해 2차 오체투지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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