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해사 발전위해 함께 노력” 다짐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신도회장 취임법회가 봉행됐다.

은해사 신도회는 2월21일 정초산림기도법회의 입재와 함께 신임 송오생 회장 취임법회를 거행했다.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에게 임명장을 받은 송오생 회장은 “막중한 중책을 맡겨주신데 대한 부담과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은해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고 포부를 밝혔다.

송오생 신도회장은 2005년부터 자동차정비공장을 운영하며 노인과 저소득층 주민에게 무료로 국수를 제공하는 봉사단체인 ‘함께하는 세상’의 운영위원장을 맡아 11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불교신문3087호/2015년3월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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