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힘들다고 혼자서 끙끙 앓는 시대는 지났다. 아픈 부위를 노출하고 힘든 원인을 함께 찾아서 치유함으로써 삶의 행복과 즐거움을 되찾을 수도 있다.

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 부설 자비의전화는 삶의 부조화와 갈등, 고민문제 등을 불교적 심리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내담자를 모집한다.

자비의전화는 25년간 전문지식을 갖춘 상담사의 전화상담, 면점상담, 사이버상담 및 각종 심리검사를 통해 가족문제 아동ㆍ청소년문제, 노인문제, 생활고민 등 심리적 갈등의 예방과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비의전화는 일반 타상담기관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상담료를 받고 있다. 예를들어 불교상담심리 1급 상담사로부터 90분간 부부상담을 받는데 2만원의 상담료가 책정되어 있다. 상담 외에도 다면적인성검사, 성격유형검사, 문장완성검사 등 다채로운 심리검사도 병행한다. (02)737-7378

[불교신문3074호/2015년1월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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