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끝으로 사경을 이어가면, 코끝에는 국화향기가 머문다. 오는 9일 조계사에서는 ‘부처님 마음 한글로 움트다’를 주제로 한글 반야심경 사경행사가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 2일 ‘국화향기 나눔전’이 열리고 있는 조계사 국화를 배경으로 사경하는 불자들의 모습.

[불교신문3047호/2014년10월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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