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하여 종단 부실장 스님들이 인천아시아게임 선수촌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중앙신도회 임원, 체육인불자연합회등 40여명이 함께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10월 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4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인천아시아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2014인천아시아게임 선수촌에 들어갔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한국선수단 본부에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선수촌내의 법당을 방문하여 먼저 부처님께 예를 올렸다.

 

 

법당 현황에 대한 설명하는 종호스님.

 

법당 자원봉사자들에게 총무원장스님이 일일히 단주를 나눠 줬다.

 

체조 양학선선수에게 단주를 걸어주며 선전을 당부했다.

 

인천아시아게임 선수촌 방문을 마치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답례로 총무원장스님에게 인천아시아게임 마스코트를 선물했다.

 

이어 주경기장 동문쪽에 마련된 사찰음식홍보관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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