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음성공양이 시작됐다.
이내 손을 맞잡고
함께 발뒤꿈치도 사뿐사뿐
입가엔 미소가 번진다.
이웃종교에 하심하는
마음이 모이고 모여져
자비 사랑 은혜가 울려 펴졌다.
[불교신문3040호/2014년9월10일자]
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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