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지난 8월20일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본동작은도서관 연계사업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학생들은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감상하며, 자원봉사자들에게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김종성 관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우리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문화유산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며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동복지관은 저소득세대를 대상으로 한 자활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손두부 제작’을 교육하는 활발한 계층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불교신문3038호/2014년9월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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