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와 함께 한국사회 현황과 불교역할 논의

종단 교수아사리 및 장학승 등 승가교육 전문연구자 스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현대 한국사회 속 불교의 역할을 모색한다.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연구소장 혜명스님)은 오는 22일 오후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4년 승가교육전문연구자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시민 작가가 강사로 나서 ‘한국사회의 현황과 국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및 토론시간에 스님들은 현 한국사회의 현황과 종교, 국가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종단의 현실과 미래, 바람직한 모습과 역할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원은 조계종단의 정체성, 한국불교의 미래, 불교와 사회 등의 관계 등을 고민하는 승가교육전문연구자워크숍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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