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석영)은 지난 3일 난치병 어린이 환자 2명에게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금은 지난 4월19일 조계사에서 열린 3000배 철야정진으로 모아진 기금의 일부. 강북복지관은 이날 치료의 시급성과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선정된 2명의 어린이에게 총 5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조석영 관장은 “의료비를 전달받은 두 학생이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고 공부도 놀이도 모두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교신문3028호/2014년7월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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