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회장 정여스님)는 오는 8월4일부터 8일까지 봉은사 등 서울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9회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류활동은 일본의 청소년들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국제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활동은 서울 봉은사와 진관사에서의 템플스테이와 문화체험 및 교류활동, 홈스테이(2박) 등으로 진행된다. 중고생과 대학생으로 홈스테이가 가능한 19명을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선발하며 일본어와 전통공연 가능자는 우대한다.

[불교신문3028호/2014년7월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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