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 자비원 산하 울산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경희)는 지난 3월26일부터 30일까지 태국에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문화탐방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해외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 가운데 이명순씨는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엄마와 아내로 가정에 충실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불교신문3003호/2014년4월19일자]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