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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불자들 북한 불자들과 평화통일 발원미주현대불교 9월5일~12일까지 2차 북한사찰순례 실시

   
미주 한인불자들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북한의 전통사찰을 순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묘향산 보현사에서 북한 스님들과 함께한 기념사진.  
미주 한인불자들이 북한 전통사찰을 순례하며 평화 통일을 발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주현대불교(발행인 김형근)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평양과 개성, 금강산 등에 위치한 전통사찰을 둘러보는 제2차 북한사찰순례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뉴욕, 필라델피아,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내 여러 지역에 거주하는 불자 20여명이 참가했다.

5일 오후5시 평양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다음날부터 개성 고려박물관, 평양 조산역사중앙박물관 관람 등을 시작으로 광법사, 보현사 말사인 하비로암과 금강암, 금강산 내금강 표훈사, 보덕암, 마하연 묘길상, 상불암, 백화암 부도밭 등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북한 스님들과 함께 예불을 하고 남북불자들 간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례는 북측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조선국제체육여행사를 통해 입국수속을 마쳤다. 미주현대불교는 지난 2005년 8월 지금은 열반한 LA관음사 도안스님을 단장으로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차 북한순례와 민족문화재 관람을 진행했다.

발행인 김형근 씨는 “미국에서는 이미 개신교계에서 북측 학자들을 초청해 세미나도 갖고 남북교류가 활발했지만 불교계에서는 그런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시절 남북불교계 교류에 나서야겠다고 결심했다”며 “북한 사찰을 방문해 순례하면서 남한 불교계가 방문하지 못한 사찰을 직접 방문해 미주현대불교에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평양 광법사.

   
평양 광법사에서 예불을 하는 모습.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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