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노인복지관, 청와대.보건복지부 간담회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26일 최성재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종로구청과 함께 혹서기 독거노인 건강 및 안전 대책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스님)은 지난 7월26일 혹서기 독거노인 건강 및 안전 대책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 보호와 폭염 대응 행동요령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최성재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보건복지부 노홍인 노인정책관, 임을기 노인정책과장, 종로구청 정철호 복지환경국장, 김인섭 노인복지과장 등이 참석해 혹서기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정부 및 지자체의 대응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후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이화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29일부터 31일까지 ‘2013년 여름 자원봉사학교’를 개최했다. 자원봉사학교에는 청소년 10명과 전문노인자원봉사단 8명이 참가했으며, 노인 이해 교육, 자원봉사 기본교육, 낙산탐방, 세대 간 이슈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수박화채 나누기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불교신문2929호/2013년7월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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