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관장 김금순)은 오는 8월말까지 청소년들이 부산지역 역사유적지를 애니메이션으로 직접 제작해보는 ‘애니로 다시 보는 부산이야기’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부산지역 역사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며 부산지역의 역사를 들여다본 뒤 시나리오와 콘티작업, 배경 및 캐릭터 설정 등을 직접 진행하게 된다. 이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애니메이션 영상편집과 CD제작, 시사회 등을 진행하며 애니메이션 제작을 체험하게 된다. 10세 이상, 15세 이하의 청소년 20명을 선착순 모집해 진행된다.

[불교신문2931호/2013년7월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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