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사에서 의상대를 지나 홍련암에 닿았다. 그곳에서 바라본 하늘은 바다와 어우러져 가을향기를 내뿜는다. 멀리 의상대가 보인다.
[불교신문 2755호/ 10월1일자]
양양=김형주 기자
cooljoo@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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