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포교사단 소식] 서울지역단 예비포교사 면담 평가 外
[금주의 포교사단 소식] 서울지역단 예비포교사 면담 평가 外
  • 어현경 기자
  • 승인 2011.07.19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지역단 예비포교사 면담 평가

서울지역단(단장 임희웅)은 지난 9일 서울 국제선센터에서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담평가를 진행했다. 조계종 포교국장 남전스님의 ‘포교사의 수행자세’ 강의로 시작된 이날 면담 평가에서는 1차합격자 가운데 72명이 참석해 1080배 정진과 면담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전스님은 “스님과 불자들은 부처님 가르침을 바로 아는 게 중요하다”며 “아상을 낮추고 마음 밭을 잘 일궈서 공덕의 씨앗을 뿌려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임희웅 단장은 “부처님께서는 금강경에서 삼천대천세계를 칠보로 장엄하는 것보다 남을 위해 사구게를 설하는 공덕이 더 수승하다고 말씀하셨다”며 “우리 포교사들이 항상 하심하며 전법하는 참다운 불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계종 포교원은 지역단별 1차 면담평가 결과를 취합해 오는 8월 초 사정위원회를 열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8월 중순 경 발표할 계획이다. 신임 포교사 품수식은 9월24일 열리는 8재계 법회에서 봉행된다. 
 

부산경남 임원연수

부산경남지역단(단장 심재덕)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서 임원 및 팀장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는 지도법사 법귀스님(범어사 포교국장)과 최덕수 명예단장, 심재덕 단장 및 팀장 43명이 참석했다.

심재덕 단장은 “투철한 불심으로 위의를 갖추고, 항상 팀원들에게 솔선수범하여 불법홍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연수교육에서 관음사 주지 원종스님은 “많은 사람들의 안락을 위해 원력을 갖고 포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약천사 주지 성원스님도 “어떻게 하면 기쁜 마음, 기쁜 신심 및 기쁜 믿음을 전해 불자로 귀의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포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문포교사과정 수련회

조계종 디지털대학에 재학 중인 전문포교사과정 포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수련회가 지난 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열렸다.

130여 명의 포교사들이 참석한 이날 수련회에서는 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 불교신행학과 교수 동일스님의 ‘포교사의 자세’ 강의를 비롯해 최평규 불교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어린이 청소년 가족복지론’, 곽동해 불교문화학과 교수의 단청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양성홍 디지털대학 운영부위원장은 “한국불교를 이끌어갈 포교사들에 대한 불교계 관심이 높은 만큼 열심히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전충남 연수교육

대전충남지역단(단장 강호회)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덕숭총림 수덕사 심연당에서 16기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3시30분 새벽예불 및 108배를 시작으로 참선, 울력, 집전, 조별스피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수덕사 포교국장 정경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조계종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주관을 분명히 하는 포교사가 돼 이제 시작이란 생각으로 열심히 포교하라”로 당부했다. 포교사단 교육위원 정광성 포교사는 “포교사는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경전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불교신문 2737호/ 7월20일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