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나경원 전 의원, 심상정 의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교구장 이웃종교인도 조문

이주호 사회부총리가 자승스님 영전에서 합장하고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가 장의위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가 장의위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12월1일 오후 조계사에 마련된 해봉당 자승대종사 분향소를 찾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조계사 대웅전 분향소를 찾아와 자승대종사 원적을 애도했다. 이 장관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수행자이자 종교계 위대한 어른인 자승스님 원적은 국가적으로도 안타까운 일”이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불교중흥과 국가 발전에 헌신하신 자승큰스님의 입적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귀한 정신을 기리겠습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탈북민 포용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스님의 높은 뜻과 노력을 기리며, 극락왕생을 기원한다"고 추모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조문와 자승대종사 극락왕생을 발원했다.

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도 자승스님 원적을 추모하며 헌화했다. 반 전 총장은 “자승스님의 同德同心의 뜻을 이어 받아 국가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교구장과 신부들도 분향소를 찾아왔다. 정순택 신부는 “자승큰스님 가르침을 기억하겠다”고 방명록을 남겼다.

조문하는 통일부 장관
조문하는 통일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박진 장관이 헌화하는 모습
박진 장관이 헌화하는 모습
경북도지사.
경북도지사.
나경원 전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심상정 의원
심상정 의원
박진 외교부 장관도 조문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도 조문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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