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옥천사 2021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계획 발표
고성 옥천사 2021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계획 발표
  • 이천운 경남지사장
  • 승인 2021.04.12 09:30
  • 호수 3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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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에 대한 최고의 보존은 활용이다’
지난해 옥천사 '컬러링&캐릭터스쿨'에 참여한 가족단위 참가자들
지난해 옥천사 '컬러링&캐릭터스쿨'에 참여한 가족단위 참가자들

고성 옥천사가 2021년 전통산산문화재 활용사업 시행 계획을 옥천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문화재청에서 후원하는 전통산사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은 ‘문화재에 대한 최고의 보존은 활용이다’라는 가치 아래 전통산사 문화재에 깃든 의미를 재해석하고 그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옥천사 주지 종성스님은 “옥천사는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하고 민족적 동질성을 회복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세에 선조들의 얼과 혼이 담긴 문화유산을 바르게 계승해야한다는 시대적 책임감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봉주르 시왕, 하와유 나한’과 ‘연화옥천 해리티지 스쿨’로 진행된다.

먼저 ‘봉주르 시왕, 하와유 나한’은 프랑스에서 옥천사로 돌아온 시왕도(보물 제1693호, 제2초강대왕도), 미국에서 찾아온 옥천사 나한상(도유형문화재 제628호)등 환수문화재에 얽힌 이야기를 중심으로 교육과 체험, 강연과 공연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문화재환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는 ‘컬러링&캐릭터스쿨’을 비롯해 ‘소리꾼이 들려주는 옥천사 보물이야기’, ‘마당극 대왕의 귀환’, ‘옛 나무 그림 그리기&인경체험’, ‘청동북 만다라 퍼포먼스’, ‘환수문화재 도슨트 양성교육’ 등의 세부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연화옥천 해리티지 스쿨’은 국보급 문화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도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존과 전승을 위해 지역 문화재 바로 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옥천사 자방루(유형문화재 제53호), 청동시루(유형문화재 제627호), 청련암 철제 솥(문화재자료 제662호)같은 지역 문화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습과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문화재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깊이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환수문화재 도슨트 양성교육 모습
환수문화재 도슨트 양성교육 모습

전통한지 만들기 & 인경체험을 하게 되는 ‘어람지 제작체험’과 자방루 미니어쳐(1/10축소모형)를 활용한 전통건축법을 배워보는 자방루 신건축학개론, 팥 시루떡 만들기, 별주부전을 각색한 마당극 ‘토끼가 들려주는 시루떡이야기’로 세부 프로그램이 계획 돼 있다.

‘봉주르시왕, 하와유나한’의 참가신청과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가신청과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옥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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