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출판] 우리는 밤마다 수다를 떨었고, 나는 매일 일기를 썼다
[불교신문-출판] 우리는 밤마다 수다를 떨었고, 나는 매일 일기를 썼다
  • 허정철 기자
  • 승인 2021.01.25 10:03
  • 호수 3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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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밤마다 수다를 떨었고, 나는 매일 일기를 썼다

궈징 지음, 우디 옮김/ 원더박스
궈징 지음, 우디 옮김/ 원더박스

'어느 페미니스트의 우한 생존기’라는 부제를 단 <우리는 밤마다 수다를 떨었고, 나는 매일 일기를 썼다>는 2020년 1월23일부터 3월1일까지 39일 동안 중국의 사회활동가 궈징이 봉쇄된 우한에서 SNS에 올린 일기 모음이다.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우한에서 겨우 한 달 남짓 지낸 이방인 신분인 궈징은 사회적 자원이 전무한 극도로 고립된 상황에서 어떻게든 스스로 살길을 찾아야 했다. 고립감을 이겨내고 정보를 모으기 위해 매일 밤 친구들과 화상 채팅을 하고, 틈틈이 산책을 나가서는 낯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연결지점을 만들고, 봉쇄된 도시에서 관찰한 비상식적인 일과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기록했다. SNS에 게재된 저자의 일기는 200만 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세계 여러 언론에 소개돼 우한의 현실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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