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41곳 사찰 템플스테이 임시 중단”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정부가 수도권 등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욱 강화한 가운데 해당 지역 템플스테이가 830일까지 운영중지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8일 발표된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지역 템플스테이 총 41곳의 운영을 8월30일까지 임시 중지한다819일 밝혔다.

아울러 템플스테이 홍보관,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사찰음식교육관 향적세계에서 진행하는 교육 및 프로그램도 8월30일까지 운영 중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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