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청 부산지구 폐사지 문화재지킴이 발대식
대불청 부산지구 폐사지 문화재지킴이 발대식
  • 유진상 부산울산지사장
  • 승인 2020.05.11 09:17
  • 호수 35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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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회장 김진희)는 5월10일 서면 묘광선원 3층 영광문화원에서 ‘폐사지 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은 발대식 후 지킴이단의 '덕분에 챌린지'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회장 김진희)는 5월10일 서면 묘광선원 3층 영광문화원에서 ‘폐사지 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은 발대식 후 지킴이단의 '덕분에 챌린지'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

부산 청년불자들이 부산의 폐사지를 알리고 지키는 활동에 나섰다.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회장 김진희)는 5월10일 서면 묘광선원 3층 영광문화원에서 ‘폐사지 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열었다.

불교문화재연구소의 한국의 사지 현황조사 보고서(2011년)에 의하면 부산의 폐사지는 강서구 소재 명월사지, 미음동사지, 북구 만덕사지, 남구 용당동사지, 기장군 용수리사지, 임기리사지, 취정사지, 삼성리사지, 원리사지 등 9곳이다.

앞으로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는 문화재청 ‘문화재지킴이 활동 우수사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의 폐사지를 알리고 보호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활동은 폐사지 지킴이 지도자 양성, 지킴이 양성, 지킴이 활동, 폐사지 알리기 등으로 진행된다.

김진희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 회장은 “부산의 폐사지는 아파트가 들어서고, 발을 내디딜 길이 없을 정도로 풀과 잡초로 뒤덮여 있고, 산소가 들어서 있는 곳도 있을 정도로 보호와 관리가 안되고 있다”며 “지난해 부산지구에서 배출된 사찰문화재해설사들과 함께 폐사지 지킴이 활동을 통해 폐사지가 문화적 가치를 지닌 문화재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 김진희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 김진희 회장.
문화유산헌장을 낭독하고 있는 폐사지 문화재지킴이단.
문화유산헌장을 낭독하고 있는 폐사지 문화재지킴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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