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화두] 펭수도 연등회 기다려요

2021-02-22     김형주 기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지난해 12월16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그 한편에 펭수가 연등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지난해 열리지 못했던 연등회가 올해는 꼭 열려 펭수와 함께 흥인지문에서 조계사까지 연등을 들고 흥겹게 걷고 싶다.

[불교신문3654호/2021년2월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