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화두] 자비와 보시로 언 마음 녹이다

2021-01-14     신재호 기자

서울 화계사 법당 처마 밑.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쓰면서 선업과 복밭을 만드나니….’ 마음에 와 닿는 글귀가 쌀가마에 붙어 있다. 그리고 그 권선에 동참해서 올린 공양미들 덕분에 마음이 훈훈하다. 

[불교신문3644호/2021년1월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