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협, 불교기자상 대상에 정준호 BTN 기자 선정

12월2일 한국불교기자협회의 밤 행사서 시상

2019-11-20     엄태규 기자

2019년 한국불교기자상 대상인 선원빈 기자상에 정준호 BTN불교TV 기자의 기획연재 ‘포교, 부처님 법 꽃을 피우다’가 선정됐다.

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김현태)는 11월18일 한국불교기자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정준호 기자의 ‘포교, 부처님 법 꽃을 피우다’는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포교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대의 포교현실을 잘 드러내고 있는 기획”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신성민·노덕현 현대불교신문 기자의 ‘불교언론 & 뉴미디어’를 기획해설 부문 수상작으로, 최호승 법보신문 기자의 ‘불교 자주성 박탈 세계유산관리법’을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12월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종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5층 더부페에서 열리는 ‘2019 한국불교기자협회의 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