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열기 가득한 봉은선원

2019-02-13     신재호 기자

지난 11일 서울 봉은사 봉은선원(선원장 관도스님)에는 재가자들의 참선열기로 가득했다. 정진 대중들은 봉은선원이 문을 여는 이른 아침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정진을 이어간다. 100여명의 봉은사 신도들이 방부를 들이고 있으며, 50분 정진 10분 방선이 계속이어진다. 동참을 원하는 신도들는 선원장 스님과의 상담 후 입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