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으로 무더위를 날리다

2017-07-10     신재호 기자

지난 4일 찾은 서울 길상사 시민선방 ‘길상선원’이다. 덥고 습한 날씨 속에도 ‘참나’를 찾는 정진이 계속되고 있었다. 좌복을 최대한 깔면 30여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데, 석 달째 32명의 재가자들이 정진 중이다.

[불교신문3312호/2017년7월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