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노니 신나요”

2017-01-27     신재호 기자

지난 22일 서울 봉은사 보우당에서 설맞이 민속놀이가 펼쳐졌다. 부모님과 같이 참석한 유아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어 흥을 더욱 돋았다. 고무신 날리기,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등 지루할 틈이 없이 빠르고 매끄럽게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성불도 놀이를 쉽게 응용한 윷놀이로 마무리 됐다. 사진은 줄다리기하는 아이들 모습.

[불교신문제3269호-2017년1월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