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법계 품서

2016-10-26     신재호 기자

조계종 법계위원회(위원장 고산스님)는 지난 25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대덕(비구) 혜덕(비구니) 법계품서식을 봉행했다. 2급 승가고시에 합격한 스님들은 이날 법계를 받고 “불조의 혜명을 잇고 화합과 수행으로써 종단 발전을 위해 용맹정진하겠다”고 발원했다. 법계를 받은 스님은 대덕 37명·혜덕 14명이다.

[불교신문3244호/2016년10월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