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파라미타 빛고을축제

2016-05-30     이준엽 광주전남지사장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축제 한마당이 빛고을 광주에서 열렸다. 광주파라미타청소년법회(지회부장 도제스님)는 지난 5월15일 광주 유스퀘어 야외광장에서 ‘제9회 빛고을 청소년 음악놀이 축제’를 펼쳤다. 이날 음악놀이에는 광주지역 청소년 댄스팀, 국악팀, 노래패 등 11개 팀이 참여해 각축을 벌였다.

도제스님은 인사말에서 “밝고 힘찬 청소년은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동량의 근본”이라며 “마당을 마련해 놓았으니 마음껏 열기를 발산해 달라”고 말했다.

[불교신문3205호/2016년6월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