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

서호노인복지, 수원팔달로타리 클럽

2015-11-26     이성수 기자

서호노인복지관(관장 현담스님)이 수원팔달로타리클럽(회장 나상경)과 연계하여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서호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가정을 직접 방문해 청소, 소독, 도배, 장판, LED 전구와 노후시설 교체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 및 재능을 기부하는 수원팔달로타리클럽은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나상경 수원팔달로타리클럽 회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독거노인들이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불교신문3157호/2015년11월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