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등으로 만든 '운판'

2015-11-09     신재호 기자

 

제16회 연등회 전통등 기획전이 지난 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시는 2012년부터 4년간 진행해온 사물 연작(13회 목어, 14회 법고, 15회 범종) 전시의 마지막 기획전이기도 하다. 사진은 사물 가운데 운판을 전통등으로 형상화한 작품을 보는 관람객들. 전시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된다.

[불교신문3152호/2015년11월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