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 없는 삶이 있으랴

2015-09-21     이성수 기자

 

대나무는 위 아래로 마디가 있다.

높게 자라기 위해선 마디가 튼튼해야 한다.

우리의 삶도 대나무와 다르지 않다.

어찌 마디 없는 삶이 있으랴.

[불교신문3139호/2015년9월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