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사불자聯 김제 금산사서 하계 수련회

‘행복한 교사, 행복한 교육을 위해 금산사에서 나는 쉬고 싶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전현직 교직원 130여 명이 참가했다.

 

교사들은 김응철 중앙승가대 교수의 ‘부처님 발자취를 따라서’ 특강,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의 법문, 송혜경 한국의정신과문화알리기회 상임이사의 ‘한국의 정신과 문화’ 강의, 부탄문화원장 금당거사의 ‘행복 부탄’ 강의 등을 경청했다.

 

이밖에 예불 및 108배, 암자 순례와 금산사 내비둬콘서트, 문화 답사 프로그램에 동참해 화합을 도모했다.

 [불교신문3127호/2015년8월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