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릴 수 없는

2015-06-10     신재호 기자

 

기도하다 바라본 법당

헤아릴 수 없는 부처님이

한 눈에 맺힌다.

 

지치고 멍든 모든 이에

어머니 손길 되어

보듬어 주길 것 같다.

[불교신문3111호/2015년6월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