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음 품은 맑은 구름 남북 오가듯 경계 차별 사라진 한반도 평화 서원

화보/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

2015-05-23     김형주 신재호 기자

 

진제종정예하, 원로의장 밀운스님,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세계종교지도자들이 연등행렬에 동참했다.
동국대에서 열린 연등법회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관불을 하고 있다.
연등회에 참여한 사찰들은 매년 새로운 등을 만들고 있다. 우수상을 받은 작품들.
어울림마당에 참가한 연희단 모습.
동대문에서 광화문까지 연등회를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버스 만화캐릭터.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많은 태극기 등이 등장했다.
커다란 등을 들고 행진하고 있는 학생들.
국악공연으로 제등행렬은 더욱 흥겹다.

 

 

오늘은 즐거운 날. 부처님 오신날.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어울림마당에서 합창단이 함성을 외치고 있다.
귀여운 율동을 뽐내고 있는 어린이.
한복을 맞춰 입은 어르신들이 율동을 선보이자 관람석에서 환호가 쏟아졌다.
직접 예쁜 연등을 만들고 나서 즐거워하고 있는 외국인들.
아빠와 함께 줄타기를 하고 있는 어린이.
목말을 타고 연등회를 즐기고 있는 어린이.
화려한 장엄등이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40 여개국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연등회 글로벌서포터즈가 우정국로에서 열린 전통문화마당에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불교신문3108호/2015년5월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