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총림 방장 원각스님 5월 7일 추대법회 봉행

2015-04-20     김종찬 기자
해인총림 해인사 제9대 방장 벽산당 원각스님<사진> 추대법회가 오는 5월7일 대적광전에서 열린다.
 
해인총림 방장추대위원회(공동위원장 선해ㆍ원택ㆍ향적스님)는 지난 20일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이같은 일정과 함께 “종단 원로와 소임자를 비롯해 정계 재계 등 각계 인사들이 초청 대상”이라고 밝혔다.
 
해인총림은 이에 앞서 지난 10일 임회를 열어 해인사 주지 선해스님,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원택스님, 전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 등 3인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방장추대위원회를 구성했다.

[불교신문3100호/2015년4월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