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회복지 발전을 통한 포교확대 디딤돌

불교신문과 조계종사회복지재단 MOU체결

2013-07-08     신재호 기자

 

불교신문(사장 성직스님)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상임이사 원경스님)은 오늘(7월8일) 전법회관 6층 복지재단 법당에서 업무협약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포교기반 확대 및 불교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뜻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불교신문 구독을 통해 재단 산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불법홍포가 널리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불교신문도 조계종 복지재단 및 산하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기사발굴을 통해 불교사회복지 활동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