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가정법원 소년위탁보호위원협의회
어려운 환경의 소년소녀 가정 선정하고
여성 대상에게 위생용품 등 추가 전달

울산광역시 불교신도회(회장 이영수)는 5월 31일 신도회 사무실에서 어려운 소년소녀 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울산광역시 불교신도회(회장 이영수)는 5월 31일 신도회 사무실에서 어려운 소년소녀 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울산광역시 불교신도회(회장 이영수)가  5 월31일 신도회 사무실에서 울산가정법원 소년위탁보호위원협의회를 통해 어려운 소년소녀 가정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백미 62, 라면 31박스, 기프트카드 31장은 물론 남학생들을 위한 화장품, 여학생들에게는 위생용품이 추가적으로 제공됐다.

이영수 회장은 후원 물품은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것을 배려해서 주는게 중요하다앞으로 더 많은 물품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올해부터 울산광역시 불교신도회를 이끄는 이영수 회장은 법무부 보호 울산지부 운영위원장 및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총재를 역임한 바 있으며, 불우한 환경의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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