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텔레비전에 신선한 바람 일으키겠습니다” 불교텔레비전(채널 32)의새내기들이 출정준비를 마쳤다.지난 6월에 입사 불교교리등 불교에 관한 제상식과 강도높은 아나운서 훈련을 잘 소화해낸 제작부 뉴스팀의 강력한 새내기 아나운서인 장웅, 유아정,정수진, 안혜상이 그들. “1인 다역을 할 수 있게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치열한 경쟁의 시대 어려움을 해쳐 나갈 역량을 쌓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찬 포부를 밝히는 사람은 이들중 제일연장자이자 유일한남자인 장웅. 현재 수습기를 거치고 있는 이들은 조만간 연습방송을 끝내고실제방송에 들어갈 예정이다.“한 사람의 신도로서 막연했던 불교를 이제는 조금씩 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배울 것 알것이 너무 많아 벅찬 느낌이지만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정수진 아나운서의 당찬포부다. 불교텔레비전은 새내기 아나운서들에게 기사 편집등 방송제반에 걸쳐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습득시키고 있다.그것은 최소의 인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올려야 하는 새로운 방송환경에 적응하기위해서다. “뉴스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교양 대담프로그램등 다양한영역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욕심많은 신인들의 힘찬함성이다.< 한장의 불교신문 한사람의 포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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