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핵심사업 발표, 4월7일 건학위 최고위원회에서 사업 결정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는 3월31일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 회의실에서 제1회 상임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는 3월31일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 회의실에서 제1회 상임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스님)는 3월31일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 회의실에서 제1회 상임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건학위원장 돈관스님, 교육건학위원장 원명스님, 의료건학위원장 덕문스님, 민병덕 글로벌건학위원장, 건학위원회 박기련 사무총장, 학교법인 지정학 사무처장, 동국대 서울캠퍼스 윤성이 총장,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영경 총장, DUICA 손재현 원장 및 산하학교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2년 산하기관 건학위원회 사업계획과 건학위원회 중점과제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학생장학 사업 ▲취업사업 ▲중등학교 통합 확대 ▲디지털 대장경 사업 ▲제2병원 건립 ▲사이버대학 설립 등 5대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건학위원장 돈관스님은 “오늘 개최되는 상임위원 회의는 올해 산하기관 건학위원회 사업계획과 건학위원회 5대 핵심사업을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안건을 검토하고 승인해 다음 주 4월7일 열리는 건학위원회 최고위원회에서 올해 사업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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