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불자모임 부산불교지도자포럼(회장 정종원)은 한가위를 맞아 9월10일 사무실내 법당에서 불교계 복지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

부산불교지도자포럼은 매년 추석을 앞두고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내 산하기관을 지정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개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강렬), 동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수홍), 선양복지원(이사장 김수현),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은해), 화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란) 등 5단체에 각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전달됐다.

부산불교지도자포럼 정종원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늘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는 불교계 복지시설 직원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앞두고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으니, 유용하게 잘 쓰이기 바라며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