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할교구신도회 임원들도 '불교성전 법공양 챌린지'에 동참했다.
직할교구신도회 임원들도 '불교성전 법공양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주윤식)이 추진하는 ‘불교성전 법공양 챌린지’에 직할교구 신도회 임원들도 동참했다. 직할교구신도회 임원들은 6월11일 종단본 <불교성전>의 보급 확대를 위한 법공양에 동참하며, 각자 지인 2명을 지목해 릴레이로 불교성전을 선물하는 운동을 시행하기로 했다.

최상원 직할교구신도회장을 비롯해 양인효 수석부회장, 이은임 감사, 최덕섭, 정미령, 도여정, 박춘금 부회장은 이날 각자 두 명씩 동참자를 지목하면서 챌린지를 이어갔다.

최상원 회장은 “불교성전 챌린지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사찰의 스님 및 신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하며 “더 나아가 챌린지가 전국의 교구신도회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앞장서 불교성전 보급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15일 선포식으로 시작된 ‘불교성전 법공양 챌린지’는 한 달여를 맞아 사찰 및 신행·포교단체는 물론 종무원, 군 불자까지 참여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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