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만원 상당 김치 나눔
현각스님(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5월26일 태백고랭지김치(대표 정선주)로부터 배추김치 250kg과 총각김치 460kg 등 총616만원 상당의 계절김치를 후원받아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계절김치 나눔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의 취약계층 50세대와 함께 문막재가노인복지센터와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다른 취약계층에도 전달됐다.

 

 

 

취약계층 위한 자비나눔
상인스님(음성 가섭사 주지) 5월20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전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안은숙 읍장에게 기탁했다. 성금은 음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조계종조 도의국사 다례재
득우스님(양양 진전사 주지) 6월11일 오전10시 경내 도의선사탑(보물 제439호) 앞에서 ‘조계종조 도의국사 추모다례재’를 봉행한다. 진전사는 2006년 복원 불사 이후 해마다 도의국사 추모다례재를 거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의국사가 조사선을 이 땅에 전한 지 1200주년 되는 해이다.

 

 

 

울산 남구사회적기업協과 MOU
오세걸(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장) 5월28일 복지관에서 김귀숙 남구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과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지원을 점차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교신문3669호/2021년6월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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