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집짓기 캠페인-희망의 보금자리 일환

불교계 국제개발협력단체인 사단법인 로터스월드와 불교신문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캄보디아 집짓기 캠페인-희망의 보금자리’를 통해 최근 캄보디아에 2채의 가옥을 신축했다.
불교계 국제개발협력단체인 사단법인 로터스월드와 불교신문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캄보디아 집짓기 캠페인-희망의 보금자리’를 통해 최근 캄보디아에 2채의 가옥을 신축했다.

불교계 국제개발협력단체인 사단법인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스님)가 불교신문(사장 정호스님)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캄보디아 집짓기 캠페인-희망의 보금자리’를 통해 최근 캄보디아에 2채의 가옥을 신축했다.

로터스월드는 최근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 돈온마을 저소득층 가족에게 현지 전통가옥 2채를 신축하는 등 이번 캠페인을 통해 21채의 가옥을 현지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로터스월드는 캄보디아 시엠립 사회복지부와 주정부의 추천, 마을 이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집짓기 신축 후원 대상 가정을 최종 선발했으며, 2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5월7일 건축을 완료했다. 이번 신축 후원에는 신심 깊은 불자 2명의 원력으로 이뤄져 의미가 남다르다.

로터스월드와 불교신문은 2016년부터 공동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캄보디아 저소득가구에 신규 주택을 지원해 자립의 희망을 심어주는 ‘희망의 집짓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 사회복지부 등 주정부는 물론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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