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교구본사 관음사는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내에서 제2회 연꽃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제23교구본사 관음사는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내에서 제2회 연꽃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주지 허운스님)는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내에서 제2회 연꽃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사생대회는 관음사 봉축행사인 ‘제3회 느영나영 어울림 한마당’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제주지역 어린이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사찰에서 평소 생각했던 부처님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등 각자의 실력을 뽐내며 다양한 불교문화도 체험하며 뜻 깊은 가졌다.

이날 총무원장상에는 ‘관음사 사리탑’을 그린 김하은(서초 5)양, 교육원장상에는 ‘관음사’를 그린 이현수 군(동광초 6) 등을 포함해 4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5월19일 관음사 부처님오신날 법요식과 함께 열리며, 참가 어린이들의 작품을 경내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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