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부산광역시불교복지협의회(회장 정여스님)와 국제구호 NGO단체 한국JTS(이사장 법륜스님)는 5월11일 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JTS의 포근한 봄 나눔‘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부산광역시불교복지협의회(회장 정여스님)와 국제구호 NGO단체 한국JTS(이사장 법륜스님)는 5월11일 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JTS의 포근한 봄 나눔‘을 진행했다.

부산불교복지협의회와 한국JTS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침구류와 의류를 지원했다.

사단법인 부산광역시불교복지협의회(회장 정여스님)와 국제구호 NGO단체 한국JTS(이사장 법륜스님)는 5월11일 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JTS의 포근한 봄 나눔‘을 진행했다.

침구류 2500여점, 의류와 문구류 등 400박스는 부산광역시불교복지협의회 회원기관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소외계층 4000세대에 전달된다.

부산불교복지협의회 회장 정여스님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침구류와 의류 지원은 꼭 필요한데, 이번 지원으로 지역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며 “평소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한국JTS와 인연이 이어져 의미가 깊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보호가 필요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JTS 최기진 국내사업팀장은 “JTS의 포근한 봄 나눔으로 지원되는 침구류와 의류 등이 부산지역의 불교사회복지기관을 통하여 어려운 세대에 전달이 되어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발원한다.”고 기원했다.

지원된 물품은 부산광역시불교복지협의회 회원기관인 개금종합사회복지관,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낙동종합사회복지관, 공창종합사회복지관 등 부산지역 30여개 기관을 통하여 배분 예정이며, 불교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미소원 청년회 등 자원봉사 단체가 각 세대를 방문하여 배분을 지원한다.
 

행사취지를 설명하고 있는 최기진 한국JTS 국내사업팀장과 류강렬 부산불교복지협의회 사무국장.
행사취지를 설명하고 있는 최기진 한국JTS 국내사업팀장과 류강렬 부산불교복지협의회 사무국장.
4000세대에 전달될 물품.
4000세대에 전달될 물품.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