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교직원 대상 진행

능인학원 봉축 대설법회 참가자들과 법을 전하는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
능인학원 봉축 대설법회 참가자들과 법을 전하는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

종립 능인학원은 5월11일 교내 대강당 숭덕관에서 불기 2565년 봉축 대설법회를 개최했다.

제16교구본사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을 법사로 초빙해 열린 이날 법회에는 정영채 능인중학교장, 김원술 능인고등학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법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은 법어를 통해 “인과의 원리를 믿고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며 “지혜롭고 행복하게 살기위해 항상 인과를 믿고 행하며,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조심해 좋은 선업을 쌓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정영채 능인중학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불기 2565년 봉축대설법회는 능인학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불자교사로서의 소양과 책무를 일깨우는 전법의 자리”라고 말했다.

법어를 전하는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
법어를 전하는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
인사말을 전하는 정영채 능인중학교장.
인사말을 전하는 정영채 능인중학교장.
봉축 대설법회에 참석한 교직원들.
봉축 대설법회에 참석한 교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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