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리사 회주 법등스님, 백만원력불사 1000만원 쾌척

구미 도리사 회주 법등스님이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법등스님을 대신해 중앙종회의원 장명스님(오른쪽 두 번째)이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 두 번째)을 예방하고 기금을 전달했다.
구미 도리사 회주 법등스님이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법등스님을 대신해 중앙종회의원 장명스님(오른쪽 두 번째)이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 두 번째)을 예방하고 기금을 전달했다.

구미 도리사 회주 법등스님(직지사 승려복지회장)이 종단 핵심 종책사업인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정성을 보태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법등스님은 56일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법등스님을 대신해 중앙종회의원 장명스님(서울 연화사 주지)이 참석했다.

장명스님은 법등스님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백만원력 결집불사 여러 사업을 성취하고 있는 총무원장 스님 원력에 감명을 받으셨다이에 약소하지만 힘을 보태고 싶다며 기금을 전달하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명스님은 법등스님이 앞으로도 백만원력 결집불사의 원만회향을 위해 지역에서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오늘 부득이하게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스럽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고 말했다.

이에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처음 백만원력 결집불사를 시작할 당시 법등스님에게 많은 조언을 듣는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그 소중한 뜻을 잘 받들어 불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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